킹 파이살 전문병원 겸 연구센터, 디지털 헬스케어 교육의 새로운 글로벌 스탠다드 제시

Smart On-call Room은 온콜 업무의 간소화를 실현해 대응시간이 크게 줄어들고 진료의 질 또한 상당수준 개선되는 효과를 낳고 있다

리야드, 사우디아라비아--(뉴스와이어)--킹 파이살 전문병원 겸 연구센터(KFSHRC)가 혁신 기술을 활용해 의료 교육 및 훈련 과정을 강화하는 한편 스마트 대기실 기능을 하는 Smart On-Call Room과 가상과학도서관(Virtual Science Library) 등 획기적인 첨단 이니셔티브 도입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STID 모바일 ID로 구동되는 Smart On-Call Room은 환자 기록과 임상 지침 등 주요 정보에 대한 실시간 엑세스가 가능하다. 온콜 업무의 간소화로 대응시간이 크게 줄어들고 진료의 질 또한 상당 수준 개선될 수 있다.

KFSHRC는 자체 운영 중인 의료정보 기술업무부서(HITAD)를 통해 가상과학도서관도 개발했다. 이 종합적인 디지털 허브는 최신 의학 연구 결과나 저널, 교육 자료 등의 즉각적인 이용을 가능케 하며 대화형 학습 환경을 조성한다. 이를 통해 직원들은 빠르게 진화하고 있는 의료 환경을 탐색할 수 있는 지식을 갖출 수 있게 된다. KFSHRC의 첨단 시뮬레이션 기반 교육 프로그램은 전공의들의 역량과 준비성을 더욱 강화함으로써 실제 맞닥뜨릴 수 있는 여러 시나리오 상황을 보다 자신감 있게 처리할 수 있도록 대비시킨다.

이 같은 첨단 기술을 일상 업무에 통합하는 것은 교육 경험 개선 차원에서 디지털화를 적극 활용한다는 KFSHRC의 미래 지향적 접근 방식과 의지를 반영한다. KFSHRC는 교육 인프라가 의학교육의 기술 발전을 이끌어 나가고, 갈수록 디지털화되고 상호 연결되는 세상에서 차세대 의료 전문가들이 보다 뛰어난 역량을 발휘할 수 있게 준비시키고 있다.

이 같은 노력은 혁신과 디지털 변혁, 글로벌 협업을 강조하는 최근 의학교육의 글로벌 트렌드에도 부합한다. 국제 의료전문가 교육협회의 대표 행사인 ‘2024 유럽 국제의학교육협회(AMEE)’의 골드 스폰서를 맡은 KFSHRC는 헬스케어 교육의 미래를 만들어 나가기 위한 헌신적 노력을 강화하고 있다.

KFSHRC는 Brand Finance가 공개한 2024년도 순위 발표에서 중동 및 북아프리카 지역에선 1위, 전 세계 250대 학술 의료 센터 리스트에선 2년 연속 20위를 차지했고, 사우디아라비아 및 중동 지역에서 가장 가치 있는 의료 브랜드로 인정받았다. 또한 같은 해 Newsweek 매거진이 선정한 2024년 세계 250대 병원에도 그 이름을 올리는 쾌거를 달성했다.

킹 파이살 전문 병원 겸 연구 센터 소개

킹 파이살 전문 병원 겸 연구 센터(KFSH&RC)는 전문화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글로벌 리더로, 혁신을 주도하며 첨단 의료 연구 및 교육 허브 역할도 맡고 있다. 현지, 지역 단위의 유명 기관은 물론 주요 국제기관과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의료 기술 발전과 전 세계 의료 표준 증진을 위해 전념하고 있다. KFSH&RC는 2년 연속 가장 가치 있는 의료 브랜드로 선정되면서 사우디아라비아 및 중동 전역의 의료 서비스 부문을 선도하는 리딩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했다. KFSH&RC는 사우디아라비아 내에서는 9위, 중동에서는 28위를 차지하는 성과를 달성했다. 사우디아라비아 국내 상위 10대 브랜드에 진입한 기관 중 병원으로서는 유일하게 해당 순위를 차지했으며, 이 같은 성과는 ‘Brand Finance’가 발표한 2024년 사우디아라비아에서 가장 가치 있는 50대 브랜드와 중동에서 가장 가치 있는 150대 브랜드 관련 리포트 결과에도 잘 드러났다.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 겸 총리가 글로벌 의료 부문에서 사우디아라비아의 리더십을 강화하기 위해 시작한 혁신 프로그램과 ‘사우디 비전 2030’에 힘입어 KFSH&RC는 중동과 아프리카를 선도하는 학술 의료 센터로도 부각되고 있다. ‘Brand Finance’에 따르면 킹 파이살 전문병원 겸 연구센터는 2024년에도 2년 연속 전 세계 20위를 차지했으며, 미국의 유력 매거진인 ‘Newsweek’가 선정한 2024년 세계 250대 병원에도 그 이름을 올리는 쾌거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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