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서울특별시 금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병호) 금나래문화체육센터는 오는 7월 16일(화) 10시 30분 이웅범 강사를 초청해 ‘강점으로 키워라’라는 제목으로 강연을 진행한다.

이웅범 강사는 LG화학·LG이노텍 사장, LG전자 부사장을 역임했고 현재 유비스컨설팅 대표코치, 포스코퓨처엠/현우산업 사외이사로 역할을 다하고 있다. 이웅범 강사가 진행하는 이번 강연에서는 부모가 놓치고 있던 아이의 강점을 찾고, 강점을 키우는 방법을 알아가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특히 금나래문화체육센터는 배우 이이경의 아버지이기도 한 이웅범 강사가 전해주는 이야기를 통해 곧 있으면 방학을 맞이하는 자녀들과 더 뜻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본 강연을 준비했다.

강연은 금나래문화체육센터 1층 북카페에서 무료로 진행되며, 구민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참석은 방문 또는 유선으로 신청할 수 있다.

임병호 금천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이번 강연을 통해 소중한 자녀의 잠재력을 발견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공연이 예정돼 있으니 많은 구민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7월부터 금천사이언스큐브에서 초등학생부터 성인까지 수강할 수 있는 미래기술 체험 등의 4차산업 강좌를 운영한다.

금천구시설관리공단 소개

금천구시설관리공단은 2004년 10월 27일 공공시설물의 효율적 관리·운영을 위해 설립된 지방공기업으로, 금천구 공영주차장 및 노상주차장 운영, 거주자우선주차제 운영, 부정주차 차량 견인 및 보관, 금천구민문화체육센터·금빛휘트니스센터·금나래문화체육센터·잔디축구장 등 체육시설 운영, 금천구청종합청사 및 금천종합복지타운센터 시설관리, 공공시설물(동주민센터/구립어린이집/구립경로당 등) 시설관리 사업, 현수막게시대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