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전북도본부가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헌혈증을 전달했다
서울--(뉴스와이어)--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전북도본부는 지난 9일 소아암 치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린이들을 위해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헌혈증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헌혈증 기부는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전북도본부 직원들이 소아암 어린이를 돕기 위해 자발적으로 참여하며 이뤄졌다.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는 축산물의 위생안전성을 향상시켜 국민 보건 향상에 기여하고, 국내 축산업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농림축산식품부 산하 기타공공기관으로, 이날 전달된 헌혈증은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서 소아암 치료로 인해 지속적인 헌혈이 필요한 소아암 어린이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소개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는 백혈병소아암 어린이를 위해 소아암 부모와 후원단체가 모여 2000년 비영리 사단법인으로 인가받은 공익 단체다. 협회는 소아암으로 고통받는 어린이들의 완치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건강, 교육, 문화, 복지, 옹호, 자립 등의 주제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