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지 유촌 생태문명 국제커뮤니케이션센터 및 국제소통 플랫폼 조망지점 개소식 전경
항저우, 중국--(뉴스와이어)--안지 유촌 생태문명 국제커뮤니케이션센터(Anji Yucun Ecological Civilization International Communication Center) 및 국제소통 플랫폼 조망지점의 개소식이 지난 3월 30일 안지현 톈황핑진 칭라이지 공원에서 성대하게 진행됐다.
생태문명 국제소통 플랫폼 관측점은 ‘중국 유촌 @ 세계의 미래’를 주제로, 안지현의 ‘푸른 물과 푸른 산은 값진 보물이다’라는 이념의 실천에서 얻은 실질적, 이론적, 제도적 성과를 종합적으로 보여준다.
이날 안지현은 신화통신과 중국국제방송국, 차이나 데일리, 중국신문사, 홍콩상보, 마카오상보 등 6개 언론기관, 단체와 협력 계약을 체결했다. 이 언론사는 유촌에 조망지점(관측점)을 설치해 정규 업무를 수행하고 특별 인력을 배치해 후속 조치를 취하며, 해외 커뮤니케이션 매트릭스를 활용해 ‘푸른 물과 푸른 산은 값진 보물이다’라는 이념을 홍보한다.
안지 선전부는 최근 몇 년간 국제소통 플랫폼의 채널을 통해 생태문명에 대한 국제적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며, 지난해부터 안지는 다양한 뉴스 이벤트와 핫토픽을 면밀히 추적하고 있고, 해외 플랫폼을 기반으로 국제적 인지도와 영향력을 더욱 높이기 위해 여러 트렌딩 기사를 만들었다고 밝혔다.
안지 선전부는 안지(유촌) 생태문명 국제커뮤니케이션센터와 국제소통 플랫폼 관측지점의 설립으로, 해외 커뮤니케이션의 채널을 한층 넓힐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센터와 6개의 관측지점으로 이루어진 국제 커뮤니케이션 매트릭스를 기반으로 해외 홍보 콘텐츠 생산, 다국적 문화 교류, 이론적 성과의 발표 등을 통합하는 국제소통 플랫폼 구축에 전념할 계획이다.
안지 선전부는 앞으로 안지가 유촌을 중심점으로 ‘푸른 물과 푸른 산은 값진 보물이다’라는 이념을 실천하는 새로운 행보와 스토리를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해 국제 커뮤니케이션 인재 양성, 해외 소통 채널의 확대, 풍부한 해외 홍보 콘텐츠의 기획에 더욱 힘쓸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