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8기 실무형 프랜차이즈 전문가 과정 모집
서울--(뉴스와이어)--맥세스컨설팅이 제38기 맥세스 실무형 프랜차이즈 전문가 과정을 9월 2일 개강한다고 밝혔다.
현재 정보공개서에 등록된 브랜드만 1만여 개, 치열한 브랜드 경쟁을 위해 프랜차이즈 본부에서는 다양한 온라인 마케팅, 홍보, 영업대행에 총력을 다하고 있지만 1만여 개의 브랜드 중 예비 가맹점 사업자들의 선택을 받기란 하늘의 별 따기와도 같은 현실이다.
이에 맥세스컨설팅은 제38기 실무형 프랜차이즈 전문가 과정을 9월 2일부터 매주 토요일 총 15주간 종각 맥세스컨설팅 교육장에서 진행한다.
‘2023 프랜차이즈 산업통계 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프랜차이즈 기업 수는 6729개, 브랜드 수는 9820개로 집계가 됐으며 프랜차이즈 산업의 경쟁은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다. 브랜드는 1만개에 육박하는데 프랜차이즈 생존게임에서 살아남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이에 대해 맥세스컨설팅 서민교 대표는 “프랜차이즈 브랜드는 매년 늘어나고 있지만, 프랜차이즈 본부로서 프랜차이즈 운영에 대한 노하우나 지식, 법률적 지식과 준비는 거의 되어 있지 않은 현실”이라며 “대표자뿐만 아니라 실무진들의 올바른 프랜차이즈 지식을 가지고 있지 않으면 결국은 가맹점주와의 분쟁으로 갈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이어 “가맹하고 싶은 프랜차이즈에 선정될 수 있는 브랜드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프랜차이즈 본부 구성원들의 프랜차이즈에 대한 이해도가 전제된다”고 덧붙였다.
이번 교육은 단순 이론 공부가 아닌 실무에 적용할 수 있는 프랜차이즈 교육을 배우며, 강의 수준을 높이기 위해 프랜차이즈 컨설팅에 수많은 경력을 갖고 있는 대표 강사가 50% 이상의 강의를 진행한다. 입지 상권 조사와 현장 실습, 이에 따른 사업계획서, 운영계획서 작성 등 ‘본부 시스템 안정화’와 ‘매출 활성화’를 꾀할 수 있는 전문성 있는 강의 내용도 포함됐다.
또 이수 교육생에게는 비즈니스 모델 반영 여부에 따른 가맹계약서 적정성 검토가 교육 기간 무료로 이뤄진다. 이 밖에도 해외 연수 숙박 또는 항공료 지원(성적 우수자 한정), 팀별 산출물 공유, 국내 유일 프랜차이즈 산업 현황 연간 보고서 내용 제공 및 개별 멘토링 등의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이 밖에도 맥세스 총동문회에서 수료한 1900여 명의 동문 간 정보 교류 및 인프라 구축도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는 만큼 여러 기업 간 네트워크도 누릴 수 있다.
맥세스컨설팅은 2013년 컨설팅 회사로는 처음으로 교육부에서 ‘프랜차이즈 실무경영 학원’ 인가를 받았으며, 2004년부터 현재까지 총 1900여 명의 프랜차이즈 전문가를 배출한 대한민국 최다 프랜차이즈 전문가 배출 교육기관이다.
자세한 내용은 맥세스컨설팅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맥세스컨설팅 소개
맥세스컨설팅은 2004년 설립됐으며 프랜차이즈 본사 구축 컨설팅 사업과 프랜차이즈 본사 교육, 프랜차이즈 가맹사업 희망자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1000여 명이 넘는 프랜차이즈 전문가를 양성했으며, 굴지의 기업을 대상으로 토털 프랜차이즈 시스템 구축 컨설팅, 기능별 시스템 구축 컨설팅, KPI 구축 컨설팅, M&A를 통한 시스템 재구축 컨설팅을 진행해 프랜차이즈 기업들과 함께 성장해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