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봇 PB 제품 ‘오브제 소화기’
서울--(뉴스와이어)--올여름 역대급 폭염이 예상되는 가운데 차봇이 자동차 화재 위험을 대비할 차량용 소화기를 선보인다.
모빌리티 오케스트레이션 플랫폼 ‘차봇 모빌리티’(대표 강성근)가 운전자와 가족의 안전한 운전 생활을 위한 자체 브랜드(PB) ‘차봇 오브제 차량용 소화기’를 론칭했다고 13일 밝혔다.
차봇 ‘오브제(objet)’는 운전자 초밀착 모빌리티 앱 ‘차봇’에서 서비스하는 운전자 라이프 스타일 숍 ‘차봇마켓’의 첫 번째 자체 브랜드다. ‘제2의 생활 공간’으로 여겨지는 자동차 안에서 차량용 소품의 의미를 재해석해 운전자의 라이프 스타일에 새로운 가치를 전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차봇 오브제 차량용 소화기는 편의성, 기능성, 심미성의 삼박자를 고루 갖춘 프리미엄 제품이다. 일반적으로 적용되는 플라스틱 노즐이 아닌 견고한 금속 소재의 방사 성능을 높인 고성능 노즐로 뛰어난 내구성을 자랑한다. 또 총 중량 1.9㎏(분말 ABC 1㎏)의 가벼운 무게와 논슬립 타입의 손잡이로 누구나 쉽고 빠르게 화재 진압이 가능하다. 2중 안전캡 장치로 안정성을 높이고, 긴 분사 거리로 위험 발생 시 안전거리 확보에도 뛰어나다.
특히 사용자 취향에 맞춰 자유롭게 커스텀 디자인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나만의 공간으로서 자동차 인테리어에 관심이 높은 3040세대의 운전자들의 니즈를 고려한 것이다. 오브제 소화기는 유광 민트/핑크, 무광 베이지/카키 등 9가지 컬러와 펑키한 느낌의 ‘슈팅스타’, 사랑스러운 ‘플라워가든’, 상쾌한 감성의 ‘써머서핑’, 개성 넘치는 ‘러브워’로 구성된 커스텀 스티커 4종으로 다양한 옵션을 조합한 맞춤형 디자인이 가능하다. 함께 출시한 부착용 가죽 거치대를 활용하면 어느 곳이든 간편하게 소화기를 설치할 수 있다. 모던한 셰이프와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어느 인테리어에나 잘 어우러져 차량 외 가정용 소화기는 물론 선물용으로도 안성맞춤이다.
차봇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특별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정가 대비 약 20% 가벼운 가격으로 신제품을 경험해 볼 수 있다. 이 밖에 리뷰 이벤트 등을 통한 추가 혜택도 제공한다. 해당 제품은 차봇 앱에 연동된 ‘차봇마켓’을 비롯해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G마켓, 11번가 등 오픈마켓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차봇 커머스셀 권용국 팀장은 “2024년 12월부터 개정 시행되는 소방시설 설치 및 유지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5인 이상 차량에 차량용 소화기 설치가 의무화되는 가운데, 단순 필수 차량용 소품으로써 소화기가 아닌 실용성과 심미성을 겸비함은 물론 운전자 생활의 가치를 높일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이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차봇이 수집하는 다양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운전자의 건강하고 안전한 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상품을 차봇마켓을 통해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차봇 모빌리티 소개
차봇 모빌리티는 ‘운전자가 어제보다 더 나은 모빌리티 라이프를 누릴 수 있는 세상을 만들자’는 미션과 함께 2016년 모빌리티 시장에 첫 발을 내디뎠다. 모빌리티의 혁신을 모든 운전자가 누릴 수 있어야 하기에 차봇은 운전자 초밀착 라이프 스타일 슈퍼앱으로서 운전자의 경험을 새롭게 만들어 간다. ‘디지털 기반의 새로운 모빌리티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모빌리티 ‘보험/금융BIZ’, ‘오프라인 인프라BIZ’, ‘통합 플랫폼BIZ’ 3부문의 비즈니스를 영위하고 있으며, 차량 구매부터 판매까지 완결형 디지털 오토 리테일(Digital Auto Retail)을 만들 수 있는 국내 유일의 회사로 디지털 기반의 새로운 모빌리티 생태계 구축을 위해 끊임없이 달려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