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바이, 미시간--(뉴스와이어)--온도 제어 산업용 REIT 및 통합 물류 솔루션 분야의 글로벌 선도 제공업체인 리니지 로지스틱스(Lineage Logistics, 이하 리니지 또는 회사)가 오늘 브룩 밀러(Brooke Miller)를 아시아 태평양 지사장으로 임명한다고 발표했다. 밀러는 리니지의 글로벌 최고운영책임자 제프 리베라(Jeff Rivera)의 직속으로 호주, 뉴질랜드, 싱가포르, 스리랑카, 베트남을 비롯한 아시아 태평양 전 지역에 걸쳐 운영 실무를 총괄할 예정이다.
밀러는 리니지에 합류하기 전 다양한 기업의 선임 관리자를 역임하며 손익 관리, 전략, 재무, 영업, 마케팅 등의 영역에서 광범위한 실무 경험을 쌓아왔다. 가장 최근에는 매출 규모가 20억달러에 달하는 BP의 자회사이자 자동차, 산업, 해양, 항공우주 산업에서 사용되는 고성능 윤활유 분야의 글로벌 최고 기업인 캐스트롤(Castrol)(뉴욕증권거래소: BP)에서 11개국 총 900여 명의 직원을 총괄하는 아시아 태평양 지사를 이끌기도 했다. 그 이전에는 캐스트롤의 소매, 영업, 마케팅 부문 부사장으로 재직하며 운영, 마케팅, 물류, B2B 연료, 자산 관리를 총괄했고, BP 호주, 뉴질랜드, 중국의 최고재무책임자로서 B2C 및 B2B 비즈니스의 전략 및 운영 리더십을 담당하기도 했다.
리베라는 “아시아 태평양 전역에서 사업을 구축하고 확장한 브룩의 경험을 바탕으로 리니지는 이 지역에서도 성공을 거둘 수 있으리라 확신한다”며 “브룩은 고객 중심의 접근을 토대로 물류 분야에서 이미 뛰어난 성과를 거둔 바 있다. 그녀의 경험은 아시아 태평양 지역 식품 공급망 전반에서 고객을 위한 부가가치를 창출하려는 당사의 노력에 중요한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밀러는 “고객에게 포괄적인 통합 솔루션을 꾸준히 제공하고, 인구 증가에 대비해 더욱 광범위하고 밀접하게 연결된 식품 공급망을 구축하고자 전념하고 있는 리니지에 합류하게 돼 영광이다”며 “실무팀과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안전 운영 표준을 최고 수준으로 강화하는 것은 물론, 널리 사랑받는 국내외 식품 브랜드를 비롯해 고객들이 기대하는 만큼의 고품질 고객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리니지는 2020년 이머전트 콜드(Emergent Cold)를 인수해 아시아 태평양 지역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했으며, 이후 현지 시장에서의 인수를 통해 유기적으로 사업을 확장해왔다. 최근 리니지는 뉴질랜드와 싱가포르에서 인수합병 계획을 발표하기도 했다.
리니지 로지스틱스 소개
리니지 로지스틱스는 북미, 유럽, 아시아 태평양 지역 국가에 전략적으로 배치한 400개 이상의 시설을 비롯해, 독보적인 글로벌 네트워크와 총 20억 입방피트(약 5700만m3) 규모의 허브를 갖춘 세계 최고의 산업용 온도 제어 REIT 및 통합 솔루션 기업이다. 업계를 이끄는 엔드투엔드 물류 솔루션의 전문성에 혁신적 기술을 결합한 리니지는 세계 최대의 식음료 기업과 밀접한 협력 관계를 통해 유통 효율성을 높이고, 지속 가능성을 개선하며, 공급망 낭비를 최소화해 전 세계 식량 공급에 기여하고 있다. 앞선 혁신 역량과 지속 가능성 이니셔티브를 인정받은 리니지는 3년 연속 CNBC ‘50대 혁신 기업(Disruptor 50 Company)’에 선정된 바 있으며, 미국 최고 관리 회사(US Best Managed Company)에도 두 차례나 이름을 올리고, 패스트컴퍼니(Fast Company)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혁신적인 기업(The World’s Most Innovative Companies)’ 순위에서는 데이터 과학 기업 부문 1위 및 기업 전체 23위를 차지했다. 포춘(Fortune)이 선정하는 ‘세상을 바꾸는 기업(Change the World)’ 목록에도 이름을 올렸다. (www.lineagelogistic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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