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데이터가 ‘제36회 정보문화의 달’을 맞아 정보문화 유공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서울--(뉴스와이어)--누구나데이터(대표 김자유)는 ‘제36회 정보문화의 달’을 맞아 정보문화 유공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정보문화 유공 표창은 디지털 정보격차 해소 등 디지털 포용사회 구현과 건전한 정보문화 확산에 기여한 단체 및 개인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누구나데이터는 국내 최초로 비영리단체를 위한 기부자 웹데이터 분석 솔루션 ‘오늘의리포트’를 개발해 공익활동 생태계에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문화를 확산하는 데 기여했고, 저렴하고 손쉽게 비대면 온라인 모금을 시작하도록 돕는 웹사이트 제작 솔루션 ‘캠페이너스’를 보급해 비영리단체의 디지털 전환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누구나데이터는 2017년 6월 설립 이후 누적 700여 개 비영리단체에 데이터 기반 디지털 모금을 돕는 솔루션을 보급했으며, 공익활동가를 위한 비대면 교육 플랫폼 ‘캠페이너스TV’를 통해 누적 2000명 이상의 공익활동가에게 디지털 역량 교육을 제공했다.
또한 2020년부터 누적 2억 건의 온라인 기부자 데이터를 국내 최초로 수집·분석해 비영리단체가 모금 전략 수립에 참고할 수 있는 온라인 기부 트렌드 리포트를 4년 연속 발간했다.
김자유 누구나데이터 대표는 “이번 수상은 비영리단체를 위한 디지털 전환 지원 활동이 디지털 정보격차 해소 성과로 인정받은 첫 사례”라며 “앞으로 누구나데이터는 국내 최대 기부자 빅데이터 풀을 구축해 AI(인공지능) 기술격차 해소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누구나데이터 소개
누구나데이터는 비영리단체, 사회적기업 등 공익활동을 하는 조직을 대상으로 데이터 기반 마케팅 솔루션을 제공하는 스몰데이터 분석 전문기업이다. 2017년 6월 설립 이후 누적 700여 개 비영리단체에 데이터 기반 디지털 모금을 돕는 솔루션을 보급했으며, 공익활동가를 위한 비대면 교육 플랫폼 ‘캠페이너스TV’를 통해 누적 2000명 이상의 공익활동가에게 디지털 역량 교육을 제공했다. 또한 2020년부터 누적 2억 건의 온라인 기부자 데이터를 국내 최초로 수집·분석해 비영리단체가 모금 전략 수립에 참고할 수 있는 온라인 기부 트렌드 리포트를 4년 연속 발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