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티오이드, SIDEX 2022서 디지털 덴티스트리 소프트웨어 Invivo 플랫폼 선봬

이미지 공유 플랫폼 ‘Invivo Workspace’ 최초 공개

2022-05-23 09:00 출처: 오스티오이드

Osteoid가 SIDEX 2022에서 시연하고 소개할 Invivo 소프트웨어 플랫폼

Invivo Workspace 티저 영상

서울--(뉴스와이어)--의료 및 치과 전문의를 위한 최첨단 3D 렌더링 소프트웨어 개발사 오스티오이드가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서울국제치과기자재전시회(SIDEX 2022)에 참가한다.

오스티오이드는 2021년 미국 캘리포니아 산타클라라주에 위치한 가상 해부 테이블 솔루션을 개발하는 아나토마지로부터 덴탈 솔루션을 독립 분사한 덴탈 이미징 소프트웨어 업체이다.

오스티오이드는 SIDEX 2022에서 클라우드 기반의 메디컬 이미지 공유 플랫폼인 Invivo Workspace를 소개할 예정이다. 공식 출시는 다가오는 6월 중순 예정이지만 SIDEX 2022에서 Invivo Workspace 베타 프로그램을 소개함으로써 치과 이미징 소프트웨어가 나아가야 할 로드맵을 시장에 충분히 전달할 계획이다.

오스티오이드는 SIDEX 부스를 방문해 Invivo Workspace 관련 설문조사를 진행한 모든 참가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설문조사를 완료한 참가자는 Invivo Workspace가 공식 출시 후 두 달간 무상 사용할 수 있는 혜택을 비롯해, 최근 국내 출시한 오럴 분석 서비스인 Invivo Model 서비스 1회 무상 제공 및 Invivo6 Plus 소프트웨어의 특별 프로모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오스티오이드는 SIDEX 2022에서 Invivo Workspace 소개 이외에 덴탈 이미징 소프트웨어 Invivo6 Plus 소프트웨어와 오럴 분석 솔루션 서비스인 Invivo Model도 선보일 예정이다.

Invivo6 Plus는 3D 덴탈 및 메디컬 영상의 표준 소프트웨어로써 직관적인 사용자 인터페이스와 광범위한 진단 기능을 결합해 환자에서 최상의 치료를 제공할 수 있다. DICOM 파일을 생성하는 모든 덴탈 CBCT, 메디컬 CT, MRI, PET 장비와 호환할 수 있다. 다양한 치료 별 영상이 내장돼 환자에게 치료 방향을 추천하고 예후를 보여주는 등 환자와의 충분한 상호 작용을 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다.

3D 오럴 분석 솔루션 서비스인 Invivo Model은 CBCT 데이터에서 직접 생성한 3D 디지털 스터디 모델 서비스이다. Invivo Model 서비스를 활용하면 CBCT 스캔과 간단한 디지털 사진을 결합해 별도의 인상채득없이 환자의 스터디 모델을 생성해 치아 교정, 악관절 수술 시뮬레이션을 보여줌으로써 환자와의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다.

오스티오이드의 허정훈 대표(Osteoid Inc.의 CEO, Calvin Hur)는 “SIDEX는 2021년 아나토마지로부터 덴탈 사업부를 오스티오이드로 분사하고 처음으로 출전하는 국내 전시회로서 의미가 큰 행사”라며 “오스티오이드는 미래의 디지털 덴티스트리 분야의 업계 표준 플랫폼이 될 Invivo Workspace라는 치과용 플랫폼을 개발했으며 클라우드 컴퓨팅, AI 딥러닝 등 최신의 소프트웨어 기술을 이용해 향후 지속적으로 치과용 진단 및 치료를 위한 자동화 기능을 본 플랫폼에 추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오스티오이드 김명호 APAC 사업부 본부장은 “지난해 APAC 지역을 위한 GTM팀을 한국법인에서 설립해 고객을 위한 보다 적극적인 교육·서포트·마케팅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오스티오이드의 디지털 덴티스트리 소프트웨어 Invivo 플랫폼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스티오이드 개요

오스티오이드(Osteoid)는 차세대 3D 치과 영상 소프트웨어 및 솔루션을 개발해 디지털 치과로의 전환을 가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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