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차코리아가 납작 복숭아 신메뉴 3종을 출시했다
서울--(뉴스와이어)--글로벌 티(Tea) 음료 전문 브랜드 공차코리아가 향긋하고 달콤한 맛을 자랑하는 납작 복숭아 신메뉴 3종을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신메뉴는 ‘PEACH BLOSSOM, 유럽 감성을 담은 납작 복숭아&티’를 테마로 유럽에서 맛볼 수 있는 납작 복숭아를 활용한 3종이다. ‘납작 복숭아 블루밍 크러쉬’, ‘납작 복숭아 쥬얼리 밀크티’, ‘납작 복숭아 타르트 크러쉬’ 등으로 산미가 적고 과즙이 풍부한 스페인산 납작 복숭아에 공차만의 프리미엄 티와 다양한 토핑을 더 해 공차만의 스타일로 탄생했다.
공차는 납작 복숭아 3종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21일(목)부터 5월 1일(일)까지 11일간 ‘트리플 스탬프 이벤트’를 진행한다. 납작 복숭아 신메뉴 3종 중 한 잔을 구매하면 공차 멤버십 앱 스탬프 3개가 적립되며(신규 가입 회원 포함), 스탬프는 10개당 무료 음료 1잔으로 교환할 수 있다.
또한 5월 18일(수)까지 공차코리아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인간 납작 복숭아 챌린지’를 진행한다. 귀엽고 상큼한 공차 납작 복숭아 필터를 활용해 동영상을 촬영한 후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업로드하면 참여가 완료된다. 단, 계정 전체 공개 후 공차코리아 인스타그램을 태그해야 한다. 참여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는 공차 모바일 금액권 1만원권이 증정된다.
‘납작 복숭아 블루밍 크러쉬’는 프리미엄 납작 복숭아 과즙에 향긋한 자스민 그린티와 상큼한 요구르트를 조합해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메뉴다. 여기에 새롭게 추가된 토핑인 촉촉하고, 말랑한 그린티 복숭아 젤리를 넣어 상큼한 맛을 더욱 높였다. 꽃이 피어나는 듯한 비주얼로 먹는 즐거움에 보는 재미까지 더했다.
‘납작 복숭아 쥬얼리 밀크티’는 납작 복숭아 과즙과 향긋한 두 가지 티(자스민 그린티, 얼그레이티)를 더한 밀크티에 쫀득한 복숭아 쥬얼리를 넣은 메뉴다. 납작 복숭아의 달콤한 맛과 복숭아 쥬얼리의 상큼한 맛이 더해져 더욱 풍부하고 진한 납작 복숭아의 풍미를 즐길 수 있다.
‘납작 복숭아 타르트 크러쉬’는 향긋한 자스민 그린티와 납작 복숭아 과즙을 블렌딩한 크러쉬에 부드러운 단짠(단 것과 짠 것을 번갈아 먹음) 매력의 치즈폼과 솔티드 통밀 쿠키를 토핑한 이색적인 메뉴다. 진한 치즈의 풍미로 감칠맛을 더한 치즈폼과 바삭한 솔티드 통밀 쿠키의 조합이 마치 납작 복숭아 타르트를 연상시키며, 리얼한 타르트 식감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공차코리아 마케팅 본부장 이지현 상무는 “이번 신메뉴는 유럽에서 맛볼 수 있던 별미인 납작 복숭아를 공차만의 다양한 티, 토핑과 조합해 만든 메뉴”라며 “공차가 제안하는 새로운 봄의 맛을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즐겨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신메뉴와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차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