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존클라우드, EME코리아와 AWS 기반 퍼스널 E-모빌리티 플랫폼 사업 업무협약

2021-12-02 11:40 출처: 메가존클라우드

왼쪽부터 SMK 김도형대표, 이엠이코리아 김홍식대표, 경일대학교 정현태 총장, AWS코리아 공공부문 교육사업 총괄 이수정 상무, 메가존클라우드 이주완 대표가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뉴스와이어)--클라우드 선도 기업 메가존클라우드(대표:이주완)는 경일대학교, 퍼스널 E-모빌리티 전문기업 이엠이코리아 (대표: 김홍식,이하 이엠이코리아)와 아마존웹서비스(Amazon Web Services, 이하 AWS) 클라우드 기반 퍼스널 모빌리티 플랫폼 사업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진행한 이엠이코리아는 대구에 본사를 두고 경북 김천시 일반산업단지에 2차전지 배터리 제조 및 전기자전거 수출 전문 생산라인(제1공장)을 시공 중이며, 선도적인 퍼스널 모빌리티(전기자전거, 전동스쿠터, 전동킥보드) 생산 업체이다. 최근 배터리 솔루션 업체인 에스엠케이(SMK)를 인수하는 등 국내 최초 전기자전거, 배터리팩, 충전기를 한 번에 생산할 수 있는 공장 설립 계획으로 글로벌 스마트 모빌리티 전문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이엠이코리아는 국내 최초 휴먼 모빌리티(궁극적으로는 사람의 의지대로 자율적으로 이동하는 개인 이동수단) 개념을 확립한 모빌리티 전문기업이며, 내년 1월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IT·가전전시회 CES 2022 (CES: Consumer Electronics Show) 박람회에 독자 개발한 전기자전거를 최초 공개를 하며, 이를 통해 글로벌 모빌리티 기업과 기술 제휴 및 수주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메가존클라우드는 이엠이코리아의 퍼스널 모빌리티에 대한 클라우드 기반 플랫폼 구축 및 생산공장에 대한 스마트 팩토리 사업에도 AWS와 함께 참여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이엠이코리아 퍼스널 모빌리티 플랫폼에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기술을 접목한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해 사용자 편의성을 제공하고, 향후 플랫폼 고도화에 필요한 다양한 기능들을 원활하게 추가한다고 밝혔다.

이엠이코리아는 앞서 경일대학교와도 협력을 통해서 대학 내 기숙사 이용 학생을 대상으로 이엠이코리아의 모빌리티 기기와 플랫폼을 제공할 예정이다. 향후 대규모 아파트 및 공업단지와 같은 특정 다수의 사용자를 대상으로 사업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최근 개인 모빌리티 시장의 빠른 성장세와 함께 이엠이코리아가 생산 및 운영하는 모빌리티 기기들과 클라우드 기반의 플랫폼을 통해서 글로벌에서도 경쟁력을 확보하고, 다양한 기능들의 추가를 통해서 클라우드의 특장점을 활용한다고 밝혔다.

메가존클라우드는 국내에서 스마트 팩토리에 대한 많은 사례가 발표되고 있는 등 관심이 집중되는 가운데 클라우드 기반 스마트 팩토리에 대한 성공 사례를 확보를 통해서 국내뿐만 아니라 이엠이코리아의 본격적인 해외 진출에 대한 교두보 역할을 한다는 전략이다.

이엠이코리아 김홍식 대표는 “국내외 다양한 모빌리티 플랫폼에 대한 사례를 분석해, 사용자들에게 편의성을 제공하고, 시장성 있는 최적의 비즈니스 모델을 확보했다. 메가존클라우드와 AWS의 클라우드 기술력과 해외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메가존클라우드 이주완 대표는 “퍼스널 모빌리티 플랫폼에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수집 및 활용에 최적화된 클라우드 서비스 도입은 비즈니스 활성화 및 플랫폼 사용자들에게 최적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만큼,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서 AWS와 협력해 메가존클라우드가 가진 클라우드에 대한 전문성을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략을 밝혔다.

메가존클라우드는 지난해 메가존을 포함한 관계사와 1600여 명의 클라우드 전문 인력 함께 5400억원의 매출을 달성하고, 올해 실적을 집계한 결과 8200억원을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국내와 더불어 미국, 캐나다, 중국, 일본, 베트남, 홍콩 등 해외 현지 법인도 운영 중이다.

메가존클라우드 개요

메가존클라우드는 1998년도에 창업한 메가존에서 2018년도에 메가존클라우드로 분사하고, 현재까지 국내 최대 클라우드 운영관리(MSP) 기업으로, 국내 주요 대기업뿐만 아니라 중소기업 그리고 스타트업을 포함해 5000여 고객사를 확보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메가존을 비롯한 관계사들과 함께 5400억원을 달성했고, 올해에는 상반기 실적을 집계한 결과 8200억원을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국내뿐만 아니라 미국, 캐나다, 일본, 중국, 베트남, 홍콩 등 해외 현지 법인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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