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엔에이, 스크린 워터마크 보안 솔루션 ‘xSecuritas’ 조달 등록

스크린 워터마크 강제 적용으로 기밀 정보 유출 방지
비대면, 재택 근무 등 공공 업무 환경 변화에 보안 강화 제공

2021-12-01 10:38 출처: 에스엔에이

스크린 워터마크 보안 솔루션 ‘xSecuritas v5.3’

서울--(뉴스와이어)--원스톱 IT 서비스 기업 에스엔에이(대표 이원호)는 솔모정보기술(대표 이병두)의 스크린 워터마크 보안 솔루션 ‘xSecuritas v5.3(엑스시큐리타스)’을 조달청 나라장터 종합 쇼핑몰에 등록하고 공공 보안 시장에 진출한다고 1일 밝혔다.

솔모정보기술의 xSecuritas v5.3은 PC 스크린에 워터마크를 강제로 적용해 주요 정보의 소유권을 표시하기 때문에 정보 유출을 막을 수 있는 보안 솔루션이다. 혹여 정보가 유출이 된다고 하더라도 워터마크를 통해 사용자 정보가 표시되기 때문에 유출 경로 파악을 지원, 유출 사고에 더 체계적으로 접근할 수 있다.

비대면, 재택근무 등 업무 환경 변화로 다양한 경로를 통해 공공 기관이나 기업 중요 정보가 유출되는 사건이 빠르게 늘고 있다. 이에 정보가 제일 처음 노출되는 PC 화면에 대한 보안 강화가 무엇보다 중요하게 떠오르고 있다.

이번에 조달 등록된 xSecuritas v5.3은 사용자 화면에 인쇄되는 디지털 워터마킹을 통해 비인가 추출에서 데이터를 보호하고, 유출 경로를 쉽게 식별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한다는 강점을 부각해 공공 보안 시장을 공략할 예정이다.

에스엔에이 이원호 대표는 “보안 솔루션에 대한 시장 수요가 늘어나는 시점에서 xSecuritas의 스크린 워터마크가 쉽고 편리하게 정보를 보호하도록 도울 수 있을 것”이라며 “공공 시장 업무 환경 변화에 따른 보안 강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에스엔에이는 올해 공공 시장 진입을 목표로 xSecuritas v5.3 등록에 앞서 △네트워크 분석 솔루션 ‘넷블랙’ △데스크톱 가상화 솔루션 ’디스테이션’ △서버 이중화 솔루션 ‘클러스터 플렉스’ 등을 조달 등록했다.

한편 에스엔에이는 지난해 총판 사업부를 신설해 20년간 이어온 서버 임대, 통합 유지 보수 등 하드웨어 중심의 비즈니스에서 솔루션 비즈니스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에스엔에이 개요

에스엔에이(SNA)는 하드웨어 판매, 기술 지원 서비스 등의 비즈니스를 20년간 진행해왔다. 2019년부터 소프트웨어 총판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해 성장을 이어오고 있다. SNA는 소프트웨어 사업 가능성에 집중, 비즈니스 역량을 강화하며 전략적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SNA는 △하드웨어 판매·임대 및 데모 △통합 유지 보수 △인프라 구축(이전 사업, 보안 폐기, 컨설팅) △솔루션 유통 △글로벌 비즈니스 등 원스톱 IT 서비스를 제공한다.

웹사이트: https://snainf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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