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레이튼 기반 디파이 서비스 터틀킹 파이낸스, 출시 한달 만에 예치 자산 620만달러 돌파

클레이스왑 자동화 복리 방식으로 수익 극대화
클레이튼 기반 디파이 생태계 조성 앞장

2021-07-16 17:30 출처: 디파이몬스터

터틀킹 파이낸스가 출시 한달 만에 예치 자산 620만달러를 돌파했다

서울--(뉴스와이어)--디파이몬스터(Defi Monster)는 자사가 인큐베이팅한 터틀킹 파이낸스(Turtle King Finance) 플랫폼이 출시 한달 만에 전체 예치금(TVL) 620만달러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터틀킹 파이낸스는 카카오의 블록체인 플랫폼 클레이튼(Klayn) 기반 탈중앙화 거래소(DEX)인 클레이스왑(KLAYswap) 내 최초 컴파운드 파밍 풀이다.

터틀킹 파이낸스는 7월 15일 기준으로 거래량은 8만3200회, 지갑 보유량 321개를 유지했다.

투자자의 높은 관심을 이끌어 낸 배경에는 터틀킹 파이낸스가 클레이튼 내 첫 번째 일드 파밍 어그리게이터(Yield Farming Aggregator)로써 이율이 높은 팜(farm)을 찾아서 자동 예치하고, 수확한 것을 1시간 단위로 LP로 묶어 재투자 할 수 있게 도와, 더 높은 APY(복리를 반영한 연간 이자율)를 제공하는 시스템이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단순히 클레이스왑의 복리 기능을 제공하는 것뿐만 아니라 타 디파이 프로토콜과 연계해 최적의 보상을 제공하는 자동화된 복리 방식(Auto Compunding)으로 운영하기 때문에 수익의 극대화를 실현할 수 있게 된다.

동시에 터틀킹 파이낸스 거버넌스 토큰인 터크(TURK)를 추가 보상으로 제공하고, 이 터크 토큰을 스테이킹하면 클레이(Klay)를 보상으로 지급한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터틀킹 파이낸스는 이자 수익의 30%가 클레이(KLAY)-터크(TURK) 풀에 유입되고 1클레이를 획득할 때마다 5터크가 발행되는 구조이기 때문에 터크 가격이 거버넌스 토큰으로써의 역할을 하지 않는다. 이 때문에 지속적인 가격을 유지할 수 있으며, 매수로 유지되는 토큰 이코노미가 아니기 때문에 거버넌스 토큰으로 인한 가격 리스크도 없다는 점이 여타 디파이 서비스들과 큰 차이를 보인다.

터틀킹 파이낸스는 추후 더욱 다양한 풀을 출시하고 멀티 플랫폼 전략과 커뮤니티 주도의 거버넌스 시스템 도입을 통해 더욱 개방적이고 최적화된 방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더욱 자세한 내용은 터틀킹 파이낸스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디파이몬스터 개요

디파이몬스터(Defi Monster)는 블록체인 생태계 보안에 중점을 둔 회사다. 스마트 컨트랙트 프로그래밍 및 네트워크 경험을 가진 팀을 기반으로 2020년 11월에 설립됐다. 디파이몬스터는 한국 블록체인 프로젝트 팀을 위해 Defi 프로젝트를 개발했다. 디파이몬스터의 블록체인 전문 프로그래밍, 커뮤니티 관리, 프로젝트 컨설팅 등 각 분야의 전문가가 모여 클라이언트의 프로젝트를 성공으로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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