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카오네오네, 베스트셀러 러닝화 클리프톤 8 출시

맥시멈 쿠셔닝(Maximum Cushioning) 러닝화 끝판왕

2021-06-15 09:00 출처: 조이웍스

호카오네오네 클리프톤 8

서울--(뉴스와이어)--뉴질랜드 마오리족 언어로 ‘훨훨 날다’라는 뜻인 호카오네오네에서 대표적인 베스트셀러 러닝화 클리프톤의 최신 버전인 클리프톤 8을 선보인다.

클리프톤 8은 호카의 시그니처 쿠션, 부드러운 발 구름을 위한 지오메트리, 가벼움의 조합으로 이뤄졌다.

◇8번째 업데이트, 기대 이상의 착화감은 쭈욱

클리프톤은 2014년 기존에 없던 맥시멈 쿠셔닝 러닝화로 처음 출시됐다. 클리프톤이 출시되기 전에 러너들은 가벼운 무게에 안정적 쿠셔닝을 갖춘 러닝화는 불가능하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클리프톤은 이 불가능해 보이는 두 가지 기능을 절묘하게 갖춰, 런린이부터 어느 정도 달리기 실력을 갖추고 있는 러너들 모두에게 사랑을 받으며 호카오네오네의 베스트셀링 러닝화가 됐다.

이후 7번의 버전업을 거쳤고, 클리프톤 8은 역시 가벼움과 쿠셔닝의 절묘한 조화를 통해 데일리 러닝과 리커버리 러닝에 적합한 러닝화다.

호카오네오네 한국 총괄이사 조성환은 클리프톤 8에 대해 “우리는 클리프톤을 초과달성자(overachiever)라고 부른다. 이제까지 모든 버전이 러너의 기대를 넘어섰으며, 신고 달릴 때 놀랄 만큼 가볍기 때문이다. 클리프톤 8 역시 러너들이 자신의 목표를 넘어설 수 있도록 설계됐다”고 개발 소감을 밝혔다.

◇새로운 쿠셔닝 폼(foam) 사용

클리프톤 8은 경량을 유지한 상태로 러너가 어떤 속도로 달리더라도 부드러운 착화감을 느낄 수 있으며, 내구성도 강화했다. 가장 눈에 띄는 개선은 호카만의 새로운 시그니처 경량 쿠셔닝 폼을 적용한 것이다. 새로워진 경량 쿠셔닝 폼 덕에 달리면서 착지 시에 부드럽고, 발로 땅을 박찰 때는 에너지 넘치는 반발력을 느낄 수 있다. 또 러닝화 어퍼에는 새로운 엔지니어드 메시(engineered mesh)를 사용해 무게를 줄이고, 통기성은 높여서 달리기가 아닌 다른 운동을 할 때도 적합하다. 와이드형 구조로 안정성을 갖추고 있고, 발뒤꿈치 끝에 풀 탭(pull tab)을 부착해서 신고 벗기가 편하다. 다양한 발볼을 위해 레귤러와 와이드 두 가지 버전으로 출시 될 예정이다.

호카 런클럽의 유길오 코치는 “많은 러너들이 클리프톤이 완벽한 데일리 러닝화라고 하는데, 클리프톤 8 또한 더욱 좋아진 착화감에 매우 놀랐다”고 소감을 밝혔다.

호카오네오네 브랜드는 조이웍스에서 국내시장으로 전개 중이며, 클리프톤 8의 국내 소비자가는 15만9000원이다.

호카오네오네(HOKA ONE ONE®) 개요

호카오네오네는 역사상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기능성 신발 및 의류 브랜드다. 산에서 착안한 호카 신발은 한층 강화된 쿠션감과 특유의 부드러운 착화감을 제공한다. 호카는 세계 유명 선수, 트랜드세터, 챔피언과 협업하며 신발의 혁신과 디자인을 진행한다. 결승선부터 일상까지, 호카 팬들은 과감하고 예상치 못한 접근과 더 나은 세상을 위한 변화를 만들어낼 인류의 힘에 대한 믿음으로 브랜드를 사랑한다. 호카는 모두가 구름 위를 걷는 기분을 느낄 수 있도록 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방문하거나 @hokaoneone_korea를 참조하면 된다.

조이웍스(Joyworks) 개요

조이웍스는 2011년 설립돼 호카, 발란드레, 구 에너지, 코로스 등 검증된 최고의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국내 전개를 통해 한국 소비자에게 최고의 아웃도어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조이웍스의 모든 직원들은 트레일러닝, 캠핑 등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과 스포츠를 즐기고 있다. 이를 통해 한국의 특수한 상황에 맞는 최적화된 브랜드 전개와 서비스를 통해 소비자에게 최고의 경험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검증된 글로벌 브랜드를 발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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