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주방 1번가’ 천안성정점 매장 조감도
서울--(뉴스와이어)--공유주방 브랜드 ‘공유주방 1번가’(대표 최영)가 업계 최초로 천안 성정점을 오픈하며, 충남 지역의 공유주방 확산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가 장기화하면서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으로 인한 매장 식사 제한, 영업시간 단축 등 어려운 여건 속에 배달 음식의 수요가 커진 상황이다. 이에 ‘공유주방 1번가’는 코로나19 확산 이전과 비교해 배달형 공유주방의 지방 지역 진출 문의와 입점 문의가 크게 증가했다고 밝혔다.
특히 지난해 12월 오픈한 공유주방 1번가 동탄점은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기반을 넓히려는 프랜차이즈 본사 및 인근 지역에서 로드샵을 운영하며 딜리버리 매장으로 확장하려는 창업자들의 큰 호응으로 빠른 기간 내 오픈 전 입점이 완료됐다.
이에 배달형 공유주방의 지방 진출 가능성을 본 ‘공유주방 1번가’는 배달에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과 더불어 공유주방 업계 최초로 배달형 공유주방을 천안 지역에 오픈한다.
‘공유주방 1번가’에 따르면 천안시는 충청남도에 위치한 도시들 가운데 가장 높은 인구를 보유한 호서지역 대표 도시로 ‘공유주방 1번가’ 천안 성정점은 20개의 개별 주방이 운영되며 충청 지역 최대 배달 성지로 불리는 성정동을 비롯해 최대 15개 행정동을 타깃으로 배달이 가능한 배달 특수 상권에 위치하고 있다.
‘공유주방 1번가’ 천안 성정점은 보증금 1000만원, 임대료 90만원이며 입점 브랜드에 800만원 상당의 혜택을 지원하고 있다. 주방 시설과 기물을 브랜드에 맞춰 제공하고 매장 오픈과 동시에 1개월간 전문 인력을 통해 배달 데이터를 분석해 인근 경쟁업체 및 구매 전환율을 올릴 수 있는 메뉴 구성과 적정 가격 분석 리포트와 마케팅 가이드를 제공한다. 또한 로고 BI 제작부터 메뉴 사진 촬영, 배민 앱 이벤트 배너 디자인 등 창업 초기 3개월 간 안정적인 사업을 이끌어 나갈 수 있게 멤버십 서비스를 지원한다.
‘공유주방 1번가’ 최영 대표는 “코로나19 유행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이 지속되면서 외식 배달 창업이 인기 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는 추세”라며 “공유주방 1번가 천안 성정점은 예비 창업주들이 창업 시간 절약 및 개설 비용 절감 효과와 더불어 충청 지역 최대 배달 메카로 불리는 성정동에 위치해 안정적인 매출로 창업주들의 성공 사례를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공유주방 1번가’ 천안 성정점은 공유주방 1번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에프케이 개요
지에프케이는 O2O 푸드테크 전문기업으로 ‘공유주방1번가’ 브랜드를 설립한 회사이다. 지에프케이는 열혈분식, 배달쌈밥, 오므타 등 다수의 브랜드를 5년간 258개의 배달전문매장을 운영하며 외식업체로는 드물게 ICT 부서를 신설하고 젊은 개발자를 대거 영입, 매장 운영의 효율성과 편리성을 극대화 시킬 IT 솔루션을 활발하게 개발하는 등 현 외식업계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끝없이 연구하고 있다. 지에프케이의 공유주방 1번가는 외식업계의 구조를 바꾸기 위해 노력해 온 결실이라고 볼 수 있다. 공유주방1번가는 현 외식업 실정에 맞는 기술과 노하우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대형 프랜차이즈 본사와 제휴해 예비 창업자들이 저렴한 비용으로 해당 프랜차이즈를 창업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