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MG와 에곤 젠더, 디지털 전환의 장애요소가 되는 자동차 산업 문화 확인

2019-04-16 17:00 출처: Egon Zehnder

베를린/상하이--(뉴스와이어) 2019년 04월 16일 -- 종합적인 자동차 산업 연구 결과에 따르면 문화적 변화를 추진하는 것이 디지털 전환에 가장 큰 장애요소인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들은 현재 직면하고 있는 전례 없는 과제를 각자 잘 알고 있지만 이를 해결하는데 필요한 디지털 시대에 대비하는 문화는 여전히 확립하지 못하고 있다.

KPMG와 에곤 젠더가 12일 공동으로 발표한 조사는 전세계의 500명이 넘는 고위급 경영진들에게 디지털 중력(Digital Gravity)의 영향에 관해 질문했다. 디지털 중력은 이 연구에서 사용된 용어로 기업들로 하여금 디지털 전환에 대비하게 할 수 있게 하는 힘을 나타낸다.

이번 연구의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 경영진의 92%가 디지털 전환 과제에 대처하기 위해 자사의 문화가 새롭게 재정의돼야 한다고 믿지만 절반 이상(55%)이 이를 이행하지 못하고 있다. 더욱이 실패에 관용적인 환경(28%)과 계층구조 수평화(34%) 등과 같은 디지털 대비 문화를 향한 구체적인 전환에 대해 열린 마음을 가진 응답자는 이보다 더 적었다.
· 경영진은 여전히 디지털 전환을 사고방식의 전환이 아니라 프로세스 변화라는 관점에서 생각하고 있다. 응답자의 57%가 프로세스 변화가 디지털화(digitalization)의 선결조건이라고 말했는데 문화의 변화와 지도자의 의식에 대한 응답 빈도는 가장 적게 나타났다(경영진의 43% 및 39%)
· 인공지능(AI)과 그 밖의 디지털화 기술에 관한 질문에서는 거의 50% 정도가 자신들의 회사는 ‘얼리 팔로어(early follower)’라고 했지만 선도자가 되는 것을 목표로 한다는 응답자는 40%에 불과했다. 일본의 경영진들은 디지털화를 위한 기술을 사용하는데 특히 주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43%가 자신들은 ‘레이트 팔로어(late follower)’라고 말해 전세계 수치가 10%인 것과 큰 차이를 보였다.
· 자동차 업계 경영진들 사이에서 가장 일반적인 접근방법은 파격적으로 타 업계 업체나 기술 기업들과 협력하기 보다는 자신이 속한 업계의 기업들과 협력을 통해 디지털화를 추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응답자의 66%가 기존의 비즈니스 모델과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병행해서’ 운영해야 한다고 말한 반면 디지털에 대비한 비즈니스 모델로 급격하게 중심축을 옮김으로써 단기적으로는 수익이 낮아지는 위험을 기꺼이 감수하겠다는 응답자는 34%에 불과했다

KMPG 인터내셔널의 글로벌 자동차산업부문 대표인 디터 베커(Dieter Becker)는 “우리의 조사는 업계가 전통적인 ‘제품 최적화’/‘기술 사고방식’, 그리고 ‘나 혼자 모든 것을 할 수 있다’는 접근방법에 사로잡혀 있음을 분명히 보여주고 있다”며 명확하고 혁신적인 비전이 결여되어 있다”고 말했다. 이어 “자동차 산업을 긍정적으로 변화시키는데 필요한 것은 외부 및 디지털 전문 기업과의 과감하고 공평한 파트너십”이라며 “이제 문화의 힘을 빌리는 시대로 접어들고 있으며, ‘다양한 네트워크 조직단위(Diverse Network Families, DNF)는 업계 발전에 반드시 필요한 요소이다”고 덧붙였다.

에곤 젠더의 자동차산업부문 글로벌 대표인 크리스천 로젠(Christian Rosen)은 전통적인 전문지식과 디지털 전문지식 간의 공백을 메우는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낼 수 있는 겸허한 리더십을 요구하면서 “디지털 중력은 불가피하지만 업계는 좀더 열린 자세로 협업적인 리더십 방식을 채택하고 자기 발견 문화를 창출함으로써 이런 과제에 대처할 수 있다”고 말했다.

디터 베커와 크리스천 로젠은 모두 조사를 통해 입증된 지대한 관심을 높이 샀고 새로운 주력기업들은 기존에 구축된 비즈니스의 중심축을 옮기기보다는 디지털 우선 사고방식으로 시작하는 것이 더 유리하다는 점을 잘 알고 있었다. KMPG의 디터 베커는 “비즈니스 모델을 바꿔야 하는 것이 반드시 불리한 것만은 아니며 승리하는 쪽으로 바뀔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크리스천 로젠은 “궁극적으로 디지털 전환과 높은 생산 수준 간의 균형을 유지할 수 있는 이들 주력기업은 이동성 부문에서 승리를 거두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이번 조사의 전체 결과는 웹사이트 https://automotive-institute.kpmg.de/egonzehnder 참조.

방법론:

이 연구의 조사결과는 두 가지 범주로 나눠져 있다.

· 내적, 외적 및 기술적 동기요인의 현황
· (조직, 문화, 리더십) 내에서부터 디지털 중력 문제를 다루기 위한 로드맵

이 조사는 527명의 고위급 경영진을 인터뷰했다. 인터뷰 대상자는 CEO/사장/회장, C-레벨 경영진, 사업단장/사업부서장 및 부서장을 고르게 안분(각각 약25%)했고 모든 경영진 계층이 우리에게 통찰력을 제공했다.

경영진들에게 ‘디지털화’의 정의를 제공하기 보다는 이들 자신의 접근 방법과 이 용어에 대한 이해도를 질문했다.

응답자의 3분의 1 이상이 유럽에 기반을 두고 있었고 북미지역 응답자는 15%였다. 71명의 경영진 즉 13%가 일본과 한국 등 선진 아시아지역에서 일하고 있고 중국과 인도 및 ASEAN, 남미 및 동유럽 국가 출신은 각각 7~10%에 해당되었다. 나머지 3%가 이들 이외 지역 국가를 대표했다.

응답자의 27%가 매출액이 10억달러에서 100억달러 사이인 기업에 근무하고 있었고 매출액 100억달러가 넘는 기업의 임원은 21%였다.

이번 조사는 2018년 12월부터 2019년 1월 사이에 주로 온라인을 통해 이루어졌다. 평가에 사용할 개인적인 정보를 추가로 제공받기 위해 30명의 전문가를 별도로 인터뷰하기도 했다.

비즈니스 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190412005383/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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