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뉴스와이어)--접근 가능하고 확장 가능한 단일 세포 시퀀싱 솔루션을 제공하는 선도 기업 파스 바이오사이언스(Parse Biosciences)는 자사의 획기적인 연구가 ‘사이언스(Science)’ 저널에 게재되었다고 발표했다. 이 연구는 파스의 단일 세포 기술을 활용하여 신호 경로가 어떻게 뉴런 세포 아형(subtype)의 형성을 유도하는지 밝혀냈다. 또한 특정 신호를 세포의 운명과 연결함으로써, 인간 생물학, 질병 및 치료제 개발에 광범위하게 적용될 수 있는 시험관 내 특정 세포 유형 생성 프레임워크를 강력하게 제시한다.
이번 실험은 수석 연구자인 ETH 취리히 정량적 발달 생물학 연구소장 바바라 트로이트라인 박사(Dr. Barbara Treutlein)와 로슈 인간 생물학 연구소 그룹 리더인 그레이 캠프 박사(Dr. Gray Camp)가 주도했다.
연구팀은 70만 개의 세포에 걸쳐 480개의 형태 형성 물질(morphogen)을 대상으로 정교하게 설계된 스크리닝 접근법을 통해, 다양한 형태 형성 물질이 친신경성 전사 인자(pro-neural transcription factors)와 어떻게 상호작용하는지 탐구하여, 만능 줄기세포로부터 다양한 유형의 뉴런으로 구성된 순수한 집단을 생성하는 데 성공했다. 이 연구는 신경과학 연구계가 순수한 신경 세포 집단을 유도하고 개발할 수 있도록 방향을 제시하며, 알츠하이머, 파킨슨병, 루게릭병과 같은 신경 퇴행성 질환과 관련된 세포 유형과 세포 상호 작용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트로이트라인 박사는 “우리가 생성한 뉴런의 다양성에 매우 놀랐으며, 데이터를 통해 이러한 다양성이 어떻게 발생하는지 규명하는 알고리즘을 개발할 수 있었다”며 “파스 바이오사이언스의 기술은 이러한 복잡한 세포 과정을 더 심층적으로 탐구할 수 있는 유연성, 규모, 품질을 제공했다”고 밝혔다.
캠프 박사는 “이 연구의 강점은 기본 전략, 방법, 분석을 기관계(organ systems)와 종에 걸쳐 모든 세포 유형과 상태를 프로그래밍하고 탐색하도록 조정할 수 있다는 점”이라며 “파스의 기술 덕분에 이 연구가 가능했던 점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파스 사이언스 최고기술책임자인 찰리 로코 박사(Dr. Charlie Roco)는 “트로이트라인 박사와 캠프 박사 연구실의 영향력 있는 연구를 지원하게 되어 기쁘며, 두 분의 연구 결과가 더 넓은 연구 커뮤니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파스 바이오사이언스 소개
파스 바이오사이언스는 인류의 건강과 과학 연구의 발전을 가속화하는 것을 사명으로 하는 글로벌 생명과학 회사이다. 전례 없는 규모와 용이성으로 단일 세포 시퀀싱을 수행할 수 있도록 연구자에게 역량을 부여하는 당사의 개척적 접근 방식은 암 치료, 조직 복구, 줄기세포 치료, 신장 및 간 질환, 뇌 발달, 면역 체계 등에서 획기적인 발견을 가능하게 해왔다.
워싱턴 대학교에서 개발한 혁신적인 기술을 기반으로 알렉스 로젠버그(Alex Rosenberg)와 찰스 로코(Charles Roco)가 설립한 파스는 1억 달러 이상의 자금을 유치했으며 전 세계 3000여 곳의 연구소에서 사용된다. 증가일로에 있는 제품 포트폴리오에는 에버코드 훌 트랜스크립톰(Evercode™ Whole Transcriptome), 에버코드 TCR(Evercode™ TCR), 에버코드 BCR(Evercode™ BCR), 진 셀렉트(Gene Select) 및 데이터 분석을 위한 솔루션 트레일메이커(Trailmaker™) 등이 있다.
파스 바이오사이언스는 시애틀의 활기찬 사우스 레이크 유니언(South Lake Union) 지구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최근 새로운 본사와 최첨단 연구소로 사세를 확장했다. 웹사이트: https://www.parsebioscienc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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